
이번 클럽 월드컵은 기존 7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되어, 총상금이 약 1조 44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대회로 변모했다. 브라질이 142명의 선수로 가장 많은 참가자를 배출하며, 아르헨티나(104명), 스페인(54명), 포르투갈(49명) 등이 뒤를 잇는다. 대회는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은 기본 상금으로 약 54억 6,400만 원을 수령하며, 조별리그 성적 보너스를 포함하면 최대 약 1,709억 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세계의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 많은 정보는 FIFA 클럽 월드컵와 K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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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 1 최신 소식에 의해 ILov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