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되며, 경기는 7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메트라이트 스티디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7월 9일 오전 4시에는 브라질의 플루미넨시와 잉글랜드 첼시가 대결할 예정이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PSG의 우승 확률은 39.3%로 가장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는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클럽월드컵은 한국 선수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PSG의 아시아 최초 트레블 달성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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