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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홈에서 북마케도니아에게 무승부를 당해, 본선 진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잉글랜드는 마지막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북마케도니아와 비기며 지난주 몰타를 2-0으로 꺾은 승리의 탄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팀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힘들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디클런 라이스가 15분 만에 골대를 맞추었지만, 원정팀이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 리코 루이스의 첫 데뷔전은 눈부셨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핸드볼 반칙으로 북마케도니아가 페널티 킥을 얻었다. 잉글랜드는 전반전에 뒤처졌고, 잭 그릴리쉬의 오프사이드로 인한 골은 무효 판정을 받았다. 그 뒤 해리 케인이 출전했을 때 상대의 자책골이 영국이 스코어를 만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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