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는 총 27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며, 해외파로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가 포함된다. 울산 HD는 출전만으로도 955만 달러(약 130억 원)의 상금을 확보했으며, 김판곤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 등에서 열리며, 총 상금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2660억 원)로, 우승 상금은 4000만 달러(약 54억6400만 원)에 달한다.
메시, 수아레스, 부스케츠와 같은 스타들과 함께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맨시티의 엘링 홀란 등이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클럽 월드컵 최신 소식와 경기 일정 정보를 통해 팬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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