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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팀이 아시안컵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다.

말레이시아 국가 세팍타크로 팀이 쿠알라룸푸르의 티티왕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안컵 챔피언십에서 두 개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하며 찬란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쿼드런트와 레구 이벤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더블과 팀 레구 이벤트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협회(PSM)가 선수들에게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세팍타크로 리그( STL)의 11번째 시즌이 새로운 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여섯 개의 그랑프리 이벤트가 포함되며, 네그리 세멜란이 새로운 개최지로 추가되었다. 지난 시즌은 쿠알라룸푸르 썬더가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도에서는 2025 켈로 인디아 비치 게임이 다드라와 나가르 하벨리 및 다만과 디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세팍타크로가 주요 종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대회는 팀 챔피언십 형식으로 진행되며, 22개 주와 연합 영토에서 1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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