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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세팍타크로가 아시안컵에서 메달을 노리며 출국, 이기훈 감독의 지도 아래 강한 조직력을 발휘한다.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25 세팍타크로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며, 15개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은 레구(3인조), 쿼드(4인조), 팀 레구(단체전) 3개 종목에 출전하여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기훈 감독은 세대교체 과정에서도 강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감독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당당히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영진 회장은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아시안컵은 한국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팀의 성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팍타크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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