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부우즈 챔피언들은 U17 월드컵의 준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모로코는 73분에 골리자데의 골로 이란을 앞서나갔지만, 아자우지 덕분에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들었다(1-1). 아틀라스 사자새끼들은 승부차기에서 이란을 4-1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모로코는 말리와 맞붙게 된다. 따라서 U17 월드컵의 최후의 4강에는 반드시 아프리카 국가가 하나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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