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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인 라파엘 나달은 등에 걸린 고통을 인정했으며 이로 인해 올해 경쟁에서 멀어진 상태로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만 연습 중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나달은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경쟁에 대한 복귀의 시작일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달은 "복귀일 정해지지 않았다. 데이비스 컵은 아니다. 이번 주는 우리가 탈락했고, 11월에는 불가능하다. 몇 달 후 내 상태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난 하루하루 보낸다. 첫 번째 선택은 오스트레일리아인 1월에 되겠지만 확신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훈련할 수 있어서 진전이다. 더 작은 통증을 느끼지만 아직 존재한다. 통증이 없었다면 복귀 날짜를 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전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달은 낙관적인 말을 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전에 겪지 못한 부상이지만 난 흥분되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 클레이 코트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할 수 없었고, 언제 돌아올지 말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