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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까뚜기 여자 복식이 금을 차지하여, 처음으로 아시아 스포츠 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깡탁 여자복식 조합 전지희와 신유빈은 4대 1로 조선 상대에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조합은 먼저 11대 6과 11대 4로 두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었고, 그 후 조선 조합인 조수영과 박수경은 전술을 조정하여 12대 10으로 한 점 차를 따냈습니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투지를 지키며 12대 10으로 다시 승리하고, 이어서 11대 3으로 다섯 번째 경기를 이기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이후로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이 아시안 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