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카를로 앙셀로티는 이번 주말 (오후 18시 30분) 세비야에서 열리는 리가 경기 중에 이전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재회할 예정이며, 금요일에 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나는 그와 매우 친하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기 때문에 라모스 덕분이다. 만약에 그가 결승에서 그골을 넣지 않았다면, 아마 나도 여기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앙셀로티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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