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피에곤, 노아 라일스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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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피에곤, 노아 라일스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다

모나코에서 월요일인 12월 11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월드 육상(World Athletics)은 페이스 키프예공(Faith Kipyegon)을 여자 부문, 노아 라일즈(Noah Lyles)를 남자 부문의 올해의 세계 육상 선수로 각각 선정했다.

상들의 명예를 설명하는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계 육상(World Athletics) 회장 세바스티안 코(Sebastian Coe)는 "올해 우리 스포츠에서 보여준 재능의 깊이와 뛰어난 성과들은 여섯 명의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하기 위해 세계 육상 상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충분히 정당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