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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롤러 스케이팅 팀의 마지막 순간 역습으로 한국을 위협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그룹 경주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경기가 시작됐을 때, 대만은 한국을 계속 따라잡아왔고, 결승 이전까지도 계속 따라잡았다. 한국 선수 정철원은 승리를 기리기 위해 미리 양손을 들었지만, 대만의 마지막 주자 황옥린은 왼발을 내밀어 먼저 도착선을 통과시켜 대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철원의 실수는 그의 자신이 면제될 기회를 놓친 것에 그치지 않고, 그의 팀 동료 최인호(22세)가 면제되지 못하도록도 만들었다. 또 다른 팀 동료 최광호는 장염이 있어 면제되었으며, 그는 전날에도 남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比赛失误 #手脚并用过终点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