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2025 아시아컵에서 모든 종목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며, 한국과 경쟁한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협회(PSM)는 2025 아시아컵에서 자국 대표팀이 모든 종목의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 대회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쿠알라룸푸르의 티티왕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는 특히 레구와 더블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들은 2024 월드컵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대회는 레구, 쿼드런트, 더블스, 팀 레구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며, 말레이시아는 레구에서 필리핀, 네팔, 싱가포르와 함께 D조에 배정되었다. 팀 레구 카테고리에서는 한국, 브루나이, 일본과 B조에서 경쟁하게 된다. 한국은 팀 레구 이벤트에 참가하는 팀으로 확인되었다. 말레이시아의 수석 코치인 아흐마드 자이스 바하룬은 아시아컵 2025의 조 추첨이 균형 잡혀 있지만, 이전 월드컵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의 레구와 더블스 종목에서의 잠재력이 주요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헌신과 책임감이 챔피언십을 위한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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