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전 선수 김민준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15득점을 기록,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박지훈과 이승현도 각각 10득점과 8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한국팀의 전력을 강화했다.
경기장에는 약 1,200명의 관중이 참석해 한국팀에 대한 열렬한 응원을 보냈으며, 양 팀의 빠르고 정교한 발기술과 팀워크가 돋보였다. 이번 승리로 한국팀은 5월 10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와 맞붙을 예정이다. 현재 대회 순위는 한국이 2위, 태국 3위, 말레이시아 1위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팍타크로의 전통 강국들이 모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지고 있어 한국 세팍타크로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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